본문 바로가기

2. 질병 예방 및 개선, 음식 바로 알기

건강한 피부를 위한 아토피 예방법 및 치료

1. 개요

아토피는 피부의 건조함과 염증으로 인하여 강한 가려움증 등을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면역력이 약한 유아, 어린아이한테 자주 발생하곤 하며, 청소년 및 성인도 발생하며 충분히 치료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증상 이미지

2. 아토피 발생원인

  • 유전적 원인 :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가족 중 아토피성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기성 비염과 같은 질병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 환경적 요인 : 집안의 환경,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어 쉽게 접촉하는 경우, 건조한 날씨 등.
  • 면역력 요인 : 피부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져 피부가 쉽게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피부장벽 기능 손상 요인 : 피부의 장벽 기능이 약해지면 물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신적인 요인 : 스트레스, 피로, 정서적인 불안.

3. 아토피 증상

  • 가려움증 : 몸의 수분이 불충분하거나 집안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의 건조하게 되어 강한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 건조하고 붉은 피부 : 피부가 부분적으로 붉게 변하며, 악화되면 각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습진 : 다리, 팔, 등에 습진이 생기기도 하며, 피부 간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발진 : 발진은 주로 얼굴, 무릎, 손목, 팔꿈치 등의 관절 부위에 나타납니다.

4. 아토피 예방

  • 청결한 환경 만들기 : 집안의 청결, 환기, 깨끗한 환경은 기본이며, 특히 알레르기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고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집은 가능하면 새집보다는 환경 호르몬이 적게 나오는 헌 집이 좋습니다.
  • 공기청정기 : 특히 집에 애완동물이 있다면 더욱 공기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하며, 공기청정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고, 박테리아, 개고양이 알레르기, 포름알데히드, 곰팡이류, 꽃가루, 연기, 휴발성유기화합물, 집먼지진드기를 걸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99.99% 제거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세제 선정하기 : 세제는 세탁 후 옷이 피부에 접촉하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이나 알레르기 발생 물질이 없는지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영양 공급 : 식사는 건강한 영양식으로 하면 되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있는 경우에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 섭취가 중요하며, 또한 비타민C, 비타민B군, 유산균, 오메가 3, 무기질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은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정수기 물이 필요 합니다.
  • 보습제 바르기 :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하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적합한 의류 선택 : 통기성이 좋은 면소재의 의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 알레르기 테스트 및 피부 케어 교육 : 알레르기원 피하 테스트는 환경 및 식품 알레르기를 확인하여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케어 교육은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피부의 적절한 관리방법, 세제, 세면용품, 영양 등을 교육함으로써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아토피 치료

아토피 피부염은 단기간에 치료되기는 보다는 장기적인 몇 달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방법도 있으나 기본적인 집안의 환경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보습제 사용

연고 및 크림 : 피부를 보호하고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시로 발라줍니다.

토피코렉스

염증 완화 : 피부에 가려움증도 완화하고 염증을 감소 키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기타 토피코시드 프리 치료법, 면역 조절제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겠지만 초기에 관리하면 충분히 건강한 피부를 갖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크림

염증을 감소시키고 및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스테로이드 크림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고 강도가 낮은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면역 조절제

면역 조절제는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토피코시드 프리 치료법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겠지만 초기에 관리하면 충분히 건강한 피부를 갖게 됩니다.

'2. 질병 예방 및 개선, 음식 바로 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민성 대장 증후군  (0) 2024.01.28
간헐적 단식  (0) 2024.01.27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및 대사질환 치료  (0) 2024.01.14
고혈압과 소금의 관계  (0) 2024.01.13
짠맛의 힘!  (0) 2024.01.06